분류 전체보기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08.14 청주 문방구탐방. 1 어렸을적 문방구는 내 놀이터였다 하루용돈 5백원을 받으면 아이스크림 사먹고 과자 사 먹고 게임하고 5백 원으로 어떻게 그리 오랜 시간 문방구에서 지낼 수 있었는지 ㅋㅋ 아직도 내 초등학교 시절 반을 넘게 보낸 문방구에서의 기억은 아직 새록새록하다 어렸을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 부모님이 사주지 않으셔서 매일매일 등하교 시간에 지나가며 그림의 떡 인양 쳐다볼 수밖에 없었던 값비싼 로봇과 장난감들.. 예전에 문방구 탐방을하다 지쳐 나가떨어진 적이 있다 블로그도 시작했겠다 이젠 본격적으로 문방구탐방을 해볼 생각이다 그래서 오늘은 출퇴근길에 보이는 문방구를 들려보았다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 된 티가 너무 난다.. 사진을 찍으려면 전체적인 사진을 먼저 찍어야지 으휴.. 다음부턴 좀 잘해야겠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 벽돌 디지몬(구벽돌) 버전(ver.1 ~ 5까지) 초등학교 3학년이었을쯤? 친구들이 하나둘씩 학교로 가지고 오는 다마고치게임기 다마고치 캐릭터가 싸움까지하네 ? 세상에 ... 당시 우리엄마는 장난감 사주는거에 엄청나게 깐깐했었고 일주일을 졸랐는데도 그걸 안사주더라.. 나이 30에 아직 이런걸 가지고 노는거 보면 엄마때문일지도 모르겠다 ㅋㅋ 뭔말하는겨 아무튼 일주일을 울고불고하는 내가 안쓰러웠던지 아버지가 내손을 잡고 문방구로 가서 사주셨던 기억이난다 자 버전 1 ~ 5까지의 벽돌 디지몬 다마고치 지금은 반다이에서 새로운 벽돌들이 계속 출시되기 때문에 '구'벽돌로 불리고 있다 영롱하다 ㅋㅋ 신벽돌은 정감도 가지 않고 키우고 싶은 마음도 들지않아 가지고 있던것들을 다 팔아버렸다 버전별로 나오는 디지몬이 전부 다르다(다음 포스팅에 출현하는 디지몬을 다룰 예정.. 이전 1 2 3 4 다음